삼베지구(三瓶地区)

오다시에 우뚝 솟아있는 삼베산은 무로노우치(室の内:안쪽 산허리)로 불리는 저지대를, 주요 봉우리인 【오토고삼베(男三瓶)】에 다가 붙어있는 듯한 【온나삼베(女三瓶)】 , 【고삼베(子三瓶)】, 【마고삼베(孫三瓶)】를 중심으로 하여 총 여섯개의 봉우리가 고리처럼 둥근 상태로 나란히 솟아나 있는 산입니다.
또한 산과 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삼베산 일대에는 동서남북 네곳의 주요지역이 있고, 【기타노하라(北原)】 , 【히가시노하라(東原)】 , 【니시노하라(西原)】 그리고 【삼베온천】으로 불리며 찾는 이로 하여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각각의 산을 둘러 보는 다채로운 등산루트나 단풍놀이, 스키나 아웃도아 스포츠, 온천등 각 에리어의 특징을 살린 계절마다의 풍요로운 자연을 여러 형태로 즐길 수 있어서 찾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게 합니다.

아즈키하라 매몰림공원(小豆原埋没林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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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이 우뚝 서 있는 불가사의한 지하 공간입니다. 여기에 서 있는 나무들은 4000년 전에 여기를 뒤덮고 있던 숲이 삼베산의 화산 분화로 인해 숲 그 자체가 살아 있는 채로 묻히게 됩니다. 그 태고의 거대한 숲이 여러가지 우연이 겹쳐서 기적적으로 그 당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현대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 지저림이 삼베 아즈키하라 매몰림입니다. 전시실은 발굴된 갱을 그대로 씌워서 만든 것으로 여기가 바로 그 발굴 현장입니다.

  • 입장료 : 어른300엔 어린이 100엔
  • Tel : 0854-86-9500
  • 입장시간 : 9: 30 ~ 17:00
  • 휴관일 : 연말 연시 , 관리 유지를 위한 휴원 ( 12월 )

니시노하라(西の原) / 우키누노노이케 (浮布池)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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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하라는 그 이름대로 삼베산 서쪽 산기슭에 펼쳐져 있는 초원. 완만한 경사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180도의 대파노라마가 마음도 몸도 깨끗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우키누노노이케라고 하는 못은 삼베산 서쪽 기슭에 있습니다. 서안 전망소에서는 호수면 넘어 아비, 자식, 손자 봉우리가 줄서 있는듯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못에서는 보트도 대여하고 있습니다.

히메노가이케 (姫逃池)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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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하라(北野原)의 움푹 팬 땅에 샘물이 솟아 만들어진 못으로 제비붓꽃 우키지마(浮島) 를 무대로 장자의 딸 「오유키(お雪)」와 한 젊은이의 슬픈 전설이 있는 못입니다.
히메노가이케 못가에 있는 큰 바위는,  젊은이가 산적에게 내려 친 칼 끝에 의해 딱 둘로 갈라진 히메노가이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피는 수천송이의 제비붓꽃 군락은 시마네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5월 중순에서 6월에 걸쳐 활짝 핍니다. 보라색 꽃이 비련의 전설 주인공인 딸, 하얀 꽃이 젊은」의 화신이라고도 하는 등, 몇가지 전설이 있습니다.

삼베자연관 사히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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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베산의 자연에 둘러싸인 박물관. 관내에는 박력 넘치는 영상・대형 돔형의 영화와 플라넷타륨, 지하에서 출현 된 「삼베아즈키하라 매몰림」의 거목 전시, 천체관측시설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시마네현 대지의 생성과 생물 동물을 소개하는 전시도 충실하게 마련되었습니다. 관 밖으로 한 걸음 나가 보면 웅대한 사내삼베가 펼쳐지며 산록에는 기타노하라 초원. 자연의 매력이 가득합니다. 레저나 학습으로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 까지 즐길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 입장료 : 어른400엔 어린이 200엔 (기획전 별도요금)
  • Tel : 0854-86-0500
  • 개관시간 : 9:30 ~ 17:00  ( 4월 ~ 10월 토요일은 9:30 ~ 18:00 )
  • 휴관일 : 화요일 ( 여름방학기간중 제외 ) 、연말 연시 관리 유지를 위한 점검 때

기타노하라(北原) 캠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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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고원의 바람 그리고 야생 새들의 지저귐이 들리는 기타노하라 캠프장입니다. 넓다란 공간의 자동캠프사이트 상설 텐트 프리사이트 부터 통나무집 로그하우스조의 케빈 까지 설비가 충실합니다. 대형 견도 뛰 놀 수 있는 본격적인 독런이나 개와 함께 묵을 수 있는 뱅갈로도 6동 있습니다.

삼베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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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마을에 펑펑 솟아 나는 온천 ~ 오다시는 온천의 보물고입니다. 삼베온천은 오다의 심볼인 삼베산 기슭에서 흘러 나오는 명탕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하고 삼베산과 은산 관광의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1분에 3000리터의 온천량은 전국에서도 몇 곳 안되며 성분은 알카리식염성탄산천입니다.
공동욕장으로서 약사탕인 「쓰루노유 ( 학탕 )」 와 「가메노유 ( 거북탕 ) 」가 있으며 오래전부터 장수온천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이 주변은 배움을 지향한다는 글자를 따서 「지학(志学) 」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이에 맞추어 온천도 이전에는 「지학온천」이라고 이름 지었었다고 합니다. 온천수는 온천가에서 약 1킬로미터 떨어진 원천에서 흘러 나오며 각 여관에서 나누어 가지고 있습니다.
두개의 공동욕장이외에도 널직한 욕탕이나 노천탕을 설치한 여관이 있어서 숙박객뿐만 아니라 목욕만의 이용도 가능하므로 삼베등산이나 산책, 캠핑 후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것입니다.